아내가 진통을 시작하자마자 가족분만실로 안내받았어요.처음엔 '내가 방해만 되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오히려 의료진분들이 "아빠가 아내 손 잡아주세요, 호흡 맞춰주세요"라며저를 진정한 보호자로 만들어주시더라고요.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그 순간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건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는 경이로움이었습니다.아내의 고통과 아이의 첫 울음소리가 뒤섞인 공간에서,포유문 의료진들이 아내의 눈을 맞추며 끝까지 차분하게 이끌어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단순히 분만을 돕는 곳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시작을 가장 따뜻하게 열어주는 공간이었습니다. 📝 포유문산부인과 안내본 포스팅은 저희 포유문산부인과를 내원해 주신 환자분의 소중한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환자분의 사전 동의를 얻어 병원 공식 블로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