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때는 젖몸살이 뭔지도 모르고 무식하게 직수하다가 가슴이 돌덩이처럼 딱딱해지고,3일 내내 39도 고열에 시달리며 엉엉 울었던 악몽이 있어요. 이번 둘째 때는 정말 그러고 싶지 않아서 조리원 입소하자마자 가슴 관리부터 물어봤죠.포유문 조리원 가슴 마사지 선생님을 처음 뵙던 날,선생님이 제 가슴을 딱 만져보시더니"엄마, 이 정도면 고생 많이 하셨겠네. 오늘 다 풀어드릴게요"하시는데 그 단호한 자신감에 일단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처음엔 살짝 뭉친 부분을 누르시는데 으악 소리가 나려다가도,선생님의 부드러운 핸들링이 이어지니 신기하게도 가슴이 솜사탕처럼 몰랑몰랑해지는 거예요!단순히 유선을 뚫어주는 걸 넘어,제가 유축할 때마다 겪던 통증이나 아이가 젖을 물 때 불편했던 자세까지 하나하나 교정해주셨어요.마사지 끝..